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 타이밍이 따로 있을까요?

부자 트레이닝

by 대이빅 2020. 6. 12. 13:45

본문

2013년 11월 미국의 이직률은 1,8%까지 상승한 적이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이것은 240만명이 직장을 그만둔 것을 의미하며, 경기 침체가 끝난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었다는 것이죠.



일을 그만두어야 할 타이밍이 있을까요?

1. 일을 싫어하게 되었다면

일이 싫어져 스스로 피폐함을 느끼게 된때라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직업에 모든 것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느껴지게 된다면 성취감도 떨어지게 되고 일의 의욕도 떨어지게 됩니다. 하기 싫으면 누구도 말릴 수는 없을 것이니까요.




2. 과도한 스트레스에 몸이 상했다면

스트레스를 넘어서지 못하여 몸이 상했다면 고려해 볼만합니다. 건강이 중요합니다. 건강을 잃어 가면서까지 일을 한다는 것은 좋은 현상으 아닙니다. 업무 스트레스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을 해치고 있다면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3. 회사의 환경에 도저히 친해지지 않을때

조직과의 잘 연계되지 않고 뒤쳐지거나 따로 떨어지게 된다면 고려해 볼 만합니다. 익숙해지지 않아서 라고 할 수도 있지만 협력을 해도 성과가 나지 않고 외부인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면 이직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4. 도저히 나랑 안맞는 상사를 만났다면

조직에서는 인간 관계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이 싫어 그만두기 보다는 상사가 싫어서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사가 전혀 소통이 되지 않고 개선될 여지가 없다면 버티기가 힘이 들 것입니다.




5. 주어진 일을 마스터했다면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인간에게 성장의 기회도 같이 있어야 합니다. 무언가 배우고 성장하면서 더 나은 결과를 가져와야 하는데 더이상 배울 수 없다고 느껴질 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생각해 볼만합니다. 대기업의 경우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6. 부정한 일을 강요 받았다면

회사에 부정한 일을 요청 받았다면 회사를 그만둘 타이밍이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했을 때 부정한 일을 회사측에서 요구 했다면 과감히 벗어나야 합니다. 회사는 결국 이용만하고 버려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혹의 댓가는 참혹할 수 있습니다.




7. 회사에 미래가 없어 보일때

회사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경우, 자신의 포지션이 명확하지 않다고 느껴지게 되면 구직을 해야 하는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 위의 성처럼 겉으로는 좋아 보여도 내부사정이 나쁘다고 생각이 되면 그 성안에 갇혀서 같이 무너지기 보다는 새로운 성을 찾아 떠나야 할 지도 모릅니다.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이유를 수십까지도 더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만 구체적으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더 좋은 회사를 만날 수 도 있지만, 지금의 회사가 좋았다는 사실을 아는 때는 회사를 그만두고 나면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