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모바일 동영상의 시대가 될 것이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 수 많은 정보의 집합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먹방에서 요리 vlog IT 교육 블로그 마케팅 등등 없는 것이 없습니다.

누구나 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고 수익도 창출 할 수 있다는 점은 엄청난 매리트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과거에 없었던 플랫폼인 유튜브와 페이스북.

유튜브를 비롯 페이스북 아마존등이 이렇게 사람들에게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누가 생각을 했을까요?

아이폰의 등장으로 누구나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플랫폼들의 성장은 가시화가 된것 같습니다.

그중 유튜브 플랫폼은 어마어마한 시장임에는 분명합니다.

유튜브의 가장 큰 점인 수익성을 일반인들에게도 적용시켰기 때문입니다. 광고 수익을 나누어 주지 않는 폐쇄적인 플랫폼들과는 달리 유튜브의 수익성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하고 싶어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유튜브는 빠른 성장을 하고 있고 계속 사람들이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일찍 시작한 유튜버들은 자리를 잡은 즉시 몇백만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향후 1000만 구독자도 나타날 것 같습니다. 해외에는 더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버들도 있습니다. 대신 몇십만의 구독자를 확보했다가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진 유튜버들도 있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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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열광할 짧은 콘텐츠 쏟아진다...드디어 모습 드러낸 ‘퀴비’[CES 2020]​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678505?lfrom=facebook%E2%80%8B​

이미 유튜브로 영상 생태계는 너무 확고해서 자리가 없을것 같지만 그럼에도 많은 기업이나 매체들은 영상 매체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분명 블루 오션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퀴비는 10분 내외의 콘텐츠 8500개를 4월에 출시 한다고 하는데요. 실행 여부를 떠나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생태계를 만드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은 아무래도 텍스트보다 많은 부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2015년 신문혁신 글로벌 리포트에 따르면 동영상은 2013년 전세계 웹 트래픽의 66%를 차지 하였으며, 2018년에는 7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콘텐츠 공유면에서도 동영상은 텍스트로 이루어진 포스팅 보다 1200%나 더 많이 공유 되고 있다. 영국에 위치한 '혁신 국제 미디어 컨설팅 그룹'의 파트너인 후안 세뇨르는 "동영상을 최우선 순위에 두라. 신문들이 동영상을 만들지 않으면 쓸모 없이 되거나 파산하고 말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96104.html#csidx2a03e4014c8f6bb9b3fe704f9add177​ ​​

미래를 선도하고 싶은 수 많은 기업들은 오늘도 자리 싸움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