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 화폐의 이면>
미국의 법무부는 세 개의 테러 단체로 부터 수백만 달러의 암호화 화폐를 압수 하였습니다. 300개 이상의 암호화 자산 계정과 현금 웹 사이트 4개, 페이스북 페이지 4개 입니다.
이 자금은 ISIS,알 카에다 및 하마스 알카삼의 소유로 소셜미디어 캠페인등에 기부된 것들이었습니다. 이들은 테러를 위한 자금으로 비트 코인을 기부 받았습니다.
"비트코인 기부는 폭력적인 원인에 사용되어도 추적할 수 없다"
알 카에다는 '자선'가장하여 메신저 앱, 텔레그램,등의 소셜 플랫폼을 이용하여 돈세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금 모집의 목적은 지대공 미사일 구입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한 것으로 미국을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지 의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테러 네트워크는 디지털 세계에서 암호 화폐를 포함하여 복잡한 금융 거래를 수행하는 기술에 적응 하였습니다. 오늘의 행동은 악의적인 행위자들에게 그들의 범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Steven T. Mnuchin(미 재무장관)
이것은 현재까지 미국 정부가 테러 관련 암호 화폐중 가장 많이 압수한 것이라고 합니다.
계좌 추적의 어려움의 장점을 테러리스트의 모금에 사용하다니 인간의 편의성으로 만들어진 기술이 악용될때 이렇게 된다는 우려가 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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