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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현역 조종사의 대결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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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이빅 2020. 9. 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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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현역 조종사의 대결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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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 이후 AI 인공 지능은 상당히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 AI의 활용은 더 많은 범위로 확대되고 있는듯이 보입니다.





인공지능과 현역 조종사는 가상의 공간에서 공중전을 실시 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는 미국 전투기의 성능과 조종사는 세계적으로 최고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개발되고 있는 AI의 수준은 과연 인간에 비해 어디까지 능력을 보일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인간과 AI의 비행 조종 시뮬레이션 대회를 열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이는 록히드 마틴과 보잉등 유명한 군수 기업과 조지아 공과 대학등 명문 대학 8팀입니다. 전투기 대결은 불꽃을 튀기는 공중전 상황이 예측을 불가능하게 하는 전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인 항공기가 인간의 파일럿을 이기기 위해서는 상당히 고급 AI가 필요하다는 것이 상식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처음에 AI는 경우 행동은 변화에 대응을 잘 못했거나 완전하게 활동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다만 이후에는 창의적인 사고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적을 위협하기 위해 똑바로 돌진하는 기체가 있거나 신중하게 비행하여 상대의 틈을 엿보는 기체가 있었고 심지어 인간 조종사가 하지 못할 수 없는 뒤집어 사격하는 기체도 있었다고 합니다.

비행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헤론 시스템즈가 개발한 공격적인 AI였습니다. 시뮬레이션에서 213대를 격추하고 격추 당한 횟수는 16번 밖에 안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우승한 AI와 현역 F16 조종사가 비행 시뮬레이션으로 다시 한번 맞붙었는데요. AI는 3회를 발사하여 모두 명중하는 등 AI의 완전한 승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현 시점에서 AI의 드론은 정찰 및 지상 공격이지만 이번에 개발된 AI의 성능으로 공중 전까지도 담당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미 공군은 스카이 보그라는 드론AI를 개발중인데요. 비행 뿐 아니라 유인 기계 및 포메이션을 짜는 능력으로 보다 복잡한 임무를 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전쟁의 양상까지도 많은 변화를 가져올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공지능의 발달은 나날이 정교해지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고 있는 듯이 보여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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