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모모에의 600곡 이상을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야마구치 모모에의 600곡 이상을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야마구치 모모는 좋은 날의 여행, 코스모스, 요코스카 스토리, 한여름의 경험 등 지금 들어도 서정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노래의 주인공입니다. 특유의 부드러운 저음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노래는 샹송을 듣는 착각 마져 일으킬 정도로 세련된 느낌을 전해 줍니다.

 

 

 

 

지금 들어도 전혀 옛스럽지 않은 것은 아마도 그녀의 카리스마에 압도된 탓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고혹적이면서 매혹적이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도쿄도 시부야구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린 시절을 요코스카시에서 보냈습니다. 1972년 12월 중학생 시절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 탄생!에 출전하게 됩니다.

 

 

 

 

 

"당신은 청춘 드라마의 여동생 역이라면 좋지만 가수는 포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록 혹평은 받았지만 당당하게 준우승 이듬해인 1973년 '년경'에 출연 하여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당시 모리 마사코, 사쿠라다 쥰코와 함께 꽃의 중3 트리오로 활약을 하게 됩니다.

 

 

 

 

 

데뷔곡 '년경'

 

 

 

 

소녀의 감성과 섹시한 노래의 조화를 가지고 있던 그녀

 

 

 

 

 

 

 

이후 야마구치 모모에는 한여름의 경험 외 수 많은 히트작을 내고 영화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히게 됩니다.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던 그녀는 돌연 20대에 미우라 토모카즈와의 결혼을 계기로 은퇴를 하게 됩니다.

 

 

 

 

 

 

 

 

 

그 반대 성향이라고 생각되는건 수십차례 염문을 뿌렸던 '마츠다 세이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여름의 경험

 

 

 

 

이 천재적인 소녀는 어린 나이에 완벽히 짜여진 연예계 생활에서 염증을 느껴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기로 결심한듯 보입니다. 1980년 10월 5일 전설의 은퇴 콘서트를 뒤로 40년이 지났지만 사람들의 영원한 국민 가수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 들어도 좋을 노래 600곡 이상을 Apple Music, Spotify, LINE MUSIC, Amazon Music Unlimited, Google Play Music, AWA 등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로들을 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정규 앨범 22장 라이브 앨범 6장, 배우로 출연한 사운드 트랙 8장을 총 망라한 600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