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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 + 디즈니 플러스와 코로나

영화 트레이닝

by 대이빅 2020. 10. 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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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 +로 본 코로나 시사점>

디즈니는 Disney +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부문이 큰 이익을 올리고 있으므로 미디어 부문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재편을 할 것이라고 2020년 10월 12일에 발표를 했습니다. 회사는 소비자에 대한 판매 전략을 가속화 하기위해 콘텐츠 유통과 광고 판매, Disney +의 사업을 단일 조직으로 통합한다고 합니다.

디즈니의 움직임의 배경에는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 이슈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영화 흥행 수입의 대폭적 하락이 일어났으며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데 따른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의 증가를 예로 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년 8월 디즈니는 스트리밍 서비스 전체 약 1억명의 유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절반이상이 Disney + 회원입니다.

2020년 3월 부터 영화관이나 극장은 휴관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8월 이후에도 영화 티켓 판매는 침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실사판 영화인 뮬란의 경우도 Disney +에서 스트리밍이 되는 등 디즈니는 사업 전체를 Disney +에 의존도 높여왔습니다.

10월 디즈니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 티비 영하 부문과 소비자 상품 판매등의 부문을 '미디어 앤 엔터테인먼트 배포판'이라는 하나의 부서로 통합할 것이라고 발표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사업 재편을 가속 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사업의 발달이 가속화 될 것임을 디즈니의 밥 차페크 CEO의 말은 많은 시사를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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