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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이드 : 첫번째 습격 (2011)

영화 트레이닝

by 대이빅 2020. 10. 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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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 첫번째 습격 (2011)

리얼 극강의 무술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싸움 장면은 '펜칵실랏' 또는 '실랏'으로 말레이반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극 등에서 널리 성행하였던 무술입니다. 예술적으로 방어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전통무술임에도 독특한 그라운드 기술 체계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체술을 바탕으로 상당히 강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누구도 살아서 빠져 나올 수 없었던 낡은 30층의 아파트에는 치외법권의 정점에 있는 갱단의 보스 '타마'가 있습니다. 그를 잡으러 정예 요원이 투입되게 됩니다. 약 20여명의 SWAT대원들은 거의 몰살당하는 참혹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중에 포함된 신참 주인공은 갱단의 보스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가 줄거리입니다.

관객 전원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의 영화 36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할 정도로 볼 거리가 풍부합니다. 무술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된듯 스토리는 매우 단순하지만 볼거리가 풍부하며 시종일관 싸우고 때리고 도망가는 장면이 다수입니다. 영화를 보내는 내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싸우고 때리는 장면을 보면 리얼한 장면을 위해 배우들이 엄청 고생을 했을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체력 단련의 심오한 의미를 다시한번 새기게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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