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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인이 뽑은 가장 위대한 공포 호러 감독 5명?

영화 트레이닝

by 대이빅 2020. 11. 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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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인이 뽑은 가장 위대한 공포 호러 감독 5명은 누구?>







공포 영화의 장르는 위협적인 적과 그들을 과 싸우는 내용이 스토리로 자주 기억되지만 어느 것이 더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할로윈 축제를 축하 하며 ComingSoon.net은 독자들에게 영화 사상 가장 위대한 호러 감독이 누구인지 물었고 1,000명의 투표를 통해 5인의 감독이 뽑혔다고 합니다.


https://www.comingsoon.net/movies/features/1153825-poll-results-who-is-the-greatest-horror-director










뽑힌 5인은 누구일까요?


















1위



존 카펜터 (34 %, 370 표)


할로윈 1978, 안개 1980, 뉴욕탈출 1981외..



B급 영화와 장르 영화의 거장으로 같은 usc 영화 학교 출신인 조지 루카스가 "유일하게 질투심이 나는 감독"이라고 평한 사람입니다. 카펜터의 영화 특징을 꼽자면 전체적으로 반사회적이고 남성적인 작품이 많으며 좁은 공간의 액션 장면은 비교를 불허할 정도라고 합니다.






















2위


웨스 크레이븐 (15 %, 159 표)


나이트메어 1편 1984, 스크림 1996, 13일의 금요일 1편 감독..




데뷔부터 죽기 전까지 호러 장르만 고집했던 진정한 호러 영화의 거장으로 다른 거물들과의 차이점은 1970-80년대의 호러영화를 이끈 감독은 맥이 끊기거나 다른 장르로 옮겨간 경우가 많은데 크레이븐은 1990~2000년대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인물입니다. 인생이 호러. 호러물이라는 한우물을 판 분이라는 평.
























3위


알프레드 히치콕 (12 %, 133 표)



1960 〈Psycho(싸이코)〉외..



영국, 미국의 영화 감독, 서스펜서의 거장으로 불리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감독중 한 사람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 감독 중 한명. 팬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는 감독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4위


조지 A. 로메로 (5 %, 56 표)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68)외..



미국의 영화 감독이자 현대 좀비 영화의 아버지로 좀비 영화의 계보를 말할 때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장르의 창시자이기도 합니다. 데뷔작은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입니다.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 이후 로맨틱 코미디를 찍은 적도 있는데 제일 쓰레기 같은 영화라며 본인 스스로 질색했다고 합니다.























5위


제임스 완 (5 %, 52 표)



쏘우 2004외..

호주의 영화 감독. 헐리웃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계 감독들 중에서 가장 활발하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입봉이 굉장히 빨라서 쏘우로 데뷔했을 때가 26살이며 현재는 42세라고 하네요.






아시아계 출신으로 영화 흥행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저예산이든 고예산든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은 한다는 사실이죠.

감독에 대한 자료는 나무 위키를 참고 하였습니다.










제가 모르는 감독들도 있고 몰랐던 호러 영화도 있네요. 영화의 제목을 전부 싣지는 않고 일부만 올려보았습니다.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호러 영화감독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는 좋은 자료 같습니다.




이 외에도 유명한 감독들이 참으로 많지만 순위에 오르지 않았더라도 공포 호러 영화를 만든 모든 감독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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