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티비와 넓은 거실,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 영상 기기의 발전은 이제 집에서 영화를 편히 보게 만들었습니다, 굳이 극장을 가지 않아도 비슷한 시스템이 갖춰져 가고 있는 거죠. 극장의 팝콘 냄새와 사람들의 부딪힘등은 느낄 수 없겠지만, 오히려 영화에는 더욱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은 영화 개봉에 더 빠르게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영화 한편이 2020년 6월에 개봉이 됩니다. 아마존 비디오와 애플 티비에서요. 이 영화는 극장 개봉을 염두에 두지 않았고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처음부터 계획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스트리밍 플랫폼이 대세가 되고 있는듯 합니다.
당신은 떠났어야 했다. You should Have Left
2020년 6월 18일 아마존 비디오와 애플 티비에서 개시
심리적 공포 영화, 다니엘 켈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케빈 베이컨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출연합니다.
심리 스릴러 공포 영화 You should Have Left. 사람들이 떠나고 싶지 않은 유령의 집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2017년 독일의 소설로 Daniel Kehlman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이름 없는 시나리오 작가의 일인칭 일기 형식으로, 주인공은 인기 영화의 속편을 쓰려고 집을 빌립니다. 긴 휴가로 대본을 마무리하기 위해 아내와 4살 딸 아이와 함께 합니다.
주인공은 아름다운 집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이 됩니다. 케빈 베이컨은 젊은 여배우인 아내 수잔나와 결혼 했지만 그녀의 비밀, 질투 과거의 그림자로 마음의 상처를 갖고 있는 인물로 묘사가 됩니다.
4살 딸이 어느날 밤 침대에서 그림자 인형극을 하려고 할때 움직이는 그림자로 부터 이상한 점이 시작됩니다. 케빈 베이컨은 집을 탐험하면서 몇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많은 수의 전등 스위치가 있으며 거실은 외부보다 내부가 5피트 더 깁니다.
시나리오가 진행이 됨에 따라서 집안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악몽을 꾸고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꿈을 꾸는지 깨어 있는지 판단하기 조차 힘들어진 주인공은 "그만두라고"라는 메시지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부인이 쓴 것은 아니었으며, 결국 그는 집 안에 갇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가 거실을 떠나려 할 때마다 문은 항상 그의 곁에 있습니다. 주인공은 가족과 함께 탈출에 성공하게 될까요?
집이라는 소재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폐쇄 적인 느낌 알 수 없는 이미지가 있죠. 그래서 집을 소재로 한 공포 영화들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케빈 베이컨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공포 영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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