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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효율을 높이는 뽀모도로 방법에 관하여.

공부 교육 트레이닝

by 대이빅 2020. 6. 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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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효율을 높이는 뽀모도로 방법에 관하여.

 

Chris Winfield에 의하면 주 40시간 노동을 16.7 시간으로 단축했다고 공개하고 있습니다.






뽀모도로 기법은 1980년대 후반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제안한 시간 관리 방법론입니다. 기본적으로 25분 동안 무언가에 집중하고 5분 쉬는 시간 배분을 4번 반복하고 30분간 쉬는 배분합니다. 25분은 절대적 수치는 아니고 10분 5분으로 줄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산만한 수험생이라면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뽀모도로 기술은 1980년대 이탈리아에서 고안 된 것입니다. 시간 관리 방법을 통해 큰 작업을 25분 단위로 분할 작업을 하고 5분 정도의 휴식을 취하는 방법인데요. 25분 작업 5분 휴식을 1세트로 구성하여 단시간에 집중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1주일에 60~100시간 정도로 근무했다는 Chris Winfield씨는 너무 바빠서 삶을 되돌아 볼 시간도 없었기에 짧은 작업 시간에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는 뽀모도로 기술을 연습하기로 하였습니다. 뽀모도로 기술의 특징은 휴식 시간을 지키되 멀티 작업을 하지 않는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25분 동안에 하나의 작업에만 집중하고 그외에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합니다.



Chris Winfield씨는 뽀모도로 기술을 연습하는데 타이머로 25분을 정하고 작업을 위해 스마트 폰은 비행기 모드로 설정 조용한 방에서 일을 진행할때 작업 환경을 집중하기 쉽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실천 개시 후 1일에 16뽀모도로에 도전했지만 12뽀모도로 밖에 해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다시 1일 최대 뽀모도로 횟수를 8 포모도로로 정하여 진행한 결과 1주일에 40뽀모도로라는 1000분의 작업을 해 냈습니다. 


퇴근 시간 이후 작업하지 않고 규정을 정하여 진행한 결과 목표치인 40뽀모도로를 해낼 수 있었으며 전체 작업 시간은 줄었다고 합니다.



장기간 업무를 해야 하는 경우는 안 맞을 수 있습니다만, 단기간에 효율적 작업을 해야 할때, 시간의 누수가 많다고 느껴질 때, 빨리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느껴진다면 이런 기법도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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