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을 메모의 기술 10가지

알아두면 좋을 메모의 기술 10가지

 

 

효과적인 메모의 기술이란 존재 하는가?

 

기억은 기록을 쫓아가지 못한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수 많은 생각들을 하고 그 중에서 발전적인 것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아가고는 합니다. 인간의 머리에는 한계가 있는 법이기 때문에 메모는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잊기 위해 메모를 한다는 말도 있듯, 메모를 잘 활용하면 오히려 독창적이고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메모의 기술에 관해 언급해 봅니다.

 

 

 

 

 

 

 

메모를 해야 하는 이유

메모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정보를 작성 해야 하므로 불필요한 것은 빼고 필요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작성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필요한 것을 보는 눈이 키워집니다. 해야 할 일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해야 할 일을 잊어 버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메모는 언제 어디서든 작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메모의 목적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상담을 하거나, 회의를 하거나 다양하게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메모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내용의 활용도는 높아질 것이 뻔합니다.

 

 

 

 

 

1. 작성할 것을 가지고 다니자.

메모를 습관화 하기 위해서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언제든 꺼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작은 수첩 하나와 펜 하나 정도는 들고 다니면 좋을 것입니다.

 

2. 키워드만 작성해도 된다.

메모를 할 때 전부 다 작성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키워드만 작성해도 됩니다. 메모는 본인이 보는 것이니까요. 더군다나 대화를 하는 도중 메모에만 집중하여 상대를 보지 못한다면 실례가 될 뿐입니다.

 

3. 6하 원칙을 활용하자.

키워드만 작성하기 어렵다면 우선 6하원칙에의해 작성해 보세요. 메모지에 6하원칙에 맞게 틀을 구성하고 작성해도 좋을 것입니다.

 

4. 분위기도 작성하면 좋습니다.

메모에 익숙해지면 그 밖에 도움이 될 정보를 추가로 작성하면 좋습니다. 상대의 특이한 버릇이나, 분위기, 몸짓 옷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메모를 확인 할 경우 이해하지 못했던 상대의 말의 뜻을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5. 날짜와 숫자는 기입하자.

모든 메모에 날짜를 작성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기준을 마련하세요. 메모는 오른쪽 왼쪽에는 숫자 이렇게 만들면 좋을 것입니다. 숫자가 명확하다는 것은 정보가 정확하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6. 기호와 화살표를 적극 활용하자.

문자를 빨리 쓰기 어렵다면 기호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문장 중요한 표시를 자신만의 기호나 글자로 표현하면 됩니다.

 

7. 필요시, 명함에 메모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난 사람의 특징과 얼굴등은 모두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그럴때는 명함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명함에 즉시 상대의 특징을 작성해 두고 모아두면 나중에 미팅을 할때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중요한 아이디어를 냅킨에 작성하여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메모에는 특성을 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위가 중요한 것이죠.

 

8. 메모를 검토하고 제목을 정하세요

메모는 모으고 정리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메모에는 태그를 붙여, 지금해야 할 일, 준비해야 할일, 언제까지 끝낼 일 등으로 나누면 좋을 것입니다.

 

9. 색을 사용하면 가독성이 좋아지며 우선순위에도 도움이 됩니다.

추가로 필요하거나 중요한 것 등은 색으로 표시해 두면 좋습니다. 그러면 시야에 빨리 들어오고 중요도를 알 수 있습니다. 기본은 검정 중요한 색은 붉은색 내 생각은 파란색 이렇게 개인적인 규칙을 만들어보세요

 

10. 기타 메모의 사용법

스마트폰 연락처 모음에 작성해 두자

스마트 폰에는 연락처 저장란이 있습니다. 연락처 저장란에는 메모를 작성할 수 있으므로 특이한 사항등을 작성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여러 사람을 상대 한다면 이름의 옆 칸에 생일 혹은 가족 관계등을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메모란에는 기타 사항을 작성해 두어, 오랫만에 만난 사람이라도 정보를 찾아 꺼내어 보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메모는 기술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우선시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는 언제 어디서든 떠오를 수 있으므로 휘발성인 아이디어를 잡는 것은 그때 작성된 메모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