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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의 CEO 빌게이츠가 책을 들고 일년에 두번씩 사라지는 이유는?

공부 교육 트레이닝

by 대이빅 2020. 5. 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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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의 CEO 빌게이츠가 책을 들고 일년에 두번씩 사라지는 이유는?

 

 

빌게이츠가 책을 싸들고 일년에 두번씩 사라지는 이유는?

 

 

 

 

 

평소에 5분 단위로 시간 계획을 세우며 빡빡하게 일정을 관리 하는 빌게이츠, 하지만 그에게도 예외는 있습니다. 일년에 두번씩 일주일간 모든 것을 내려놓는 날이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외부와도 철저히 단절합니다. 

오로지 책을 읽거나 박사들의 논문과 중요 보고서를 

훑어 보며 미래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생각 주간이라고 부르는 이 기간은 1980년부터 지금까지 이를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이슬람에서 실시하는 열흘간 경건하게 보내는 라마단을 자기 방식으로 바꾼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마이크로 소프트의 창립자인 빌게이츠는 기술의 미래를 숙고하고 회사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는 방법으로 7일 생각주간의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퍼시픽 노스 웨스트의 비밀스러운 2층짜리 오두막에 자리 잡은 게이츠는 혼자 문명에서 완전히 격리된 1주를 보냅니다. 7일은 게이츠가 가족, 친구 및 직원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독서를 하고 많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급한 일은 예외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주변의 산만함과 소음을 제외할 수 있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1995년 Think Week에서 유명한 Internet Tidal Wave 인터넷 물결의 논문에 영감을 주었으며 게이츠는 마이크로 소프트 Microsoft의 Tablet PC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게이츠는 생각 주간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게이츠는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에게 자신의 특별한 은신처를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곳에는 아주 훌륭한 책들이 늘어선 책장, 벽에 빅토르 휴고의 초상화, 다이어트 소다가 들어간 작은 냉장고, Microsoft Confidential라고 적힌 밝은 주황색 종이 더미, 게이츠는 미래지도 서비스를 위한 62페이지의 프로젝트 제안서인 Virtual Earth라는 제목의 손으로 작성된 논문등이 있었다고 하네요.

 

 

 

 

 

 

 

 

 

 

 

"나는 여기서 비젼을 세우기를 좋아합니다."

 

 

 

 

 

 

빌게이츠는 오두막에 있기 위해 일주일 동안 있을 필요는 없지만 게이츠가 선택한 방식은 우리에게 속도를 늦추고 시간을 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줍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자신에게 몰두하고 충전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그리고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다 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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