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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 박사. 집념은 인간을 위대하게 만든다.

공부 교육 트레이닝

by 대이빅 2020. 7. 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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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그가 직접 경험한 공포와 두려움이 가득한 극한의 상황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았더 그의 생생한 경험담이 가슴을 울리는 책이죠.



아우슈비츠에 갇힌 유대인들은 견디기 힘든 중노동을 했습니다. 제대로 먹는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마실물도 얻기 어려운 생활은 고통을 극심하게 했죠. 사람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절망속에서 겨우 목숨을 연명하며 살아갔습니다. 하루에 한컵씩 주는 물로 살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생활이었습니다.



빅터프랭클은 그럼에도 물을 반은 마시고 반은 씻는데 사용했습니다. 유리조각을 구해서 면도를 하고 늘깨끗하게 자신의 용모를 가꾸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손가락에 피를 내어 볼에 바르기도 했습니다. 혈색이 좋은 사람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수용소에서는 많은 이들이 죽어나갔습니다. 병이 들어서 허약해서 쇠약해서 등등 다양했습니다. 살아 있음에도 더이상 쓸모 없어 보인다고 생각되면 소각장으로 향했던 것입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나약해 보이지 않게 해야만 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극한의 공포속에서 살아남으려는 희망을 갖겠습니까? 아니면 바로 포기하겠습니까?

포기한 사람은 죽음을 살아남으려는 희망으로 어떻게든 버티려는 사람은 초인적인 힘이 생겨 견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들의 고통을 글로 말로 표현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살겠다는 강한 집념이 사람을 위대하게 만들고 다시 살게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비싸고 좋은 옷이 아니더라도 깨끗하게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기가 있다는 것은 좋은 에너지가 있고 함께 긍정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나타내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아파보이는 사람과 건강해 보이는 사람 둘중에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두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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