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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상대의 의도를 아는 특별한 기술

공부 교육 트레이닝

by 대이빅 2020. 8. 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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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상대의 의도를 아는 특별한 기술



시각적 요소, 청각적 요소, 후각적 요소, 신체 감각적 요소등을 통해 표현되는 언어를 캐치하는 것입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행동이나 표정등으로 알아내는 것인데요. 거짓말은 하고 있지만 행동은 그렇지 않은 것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법은 심리의 기법으로 거짓말 하는 범인을 잡아내는 기법도 되지만,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시각적 요소는 얼굴표정이나, 안색, 눈의 움직임, 미간의 주름, 시선 처리등 시각적 요소에 영향이 가장 큰 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미소와 끄덕임등의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청각적 요소는 목소리톤, 목소리 높낮이, 템포, 리듬 언어의 버릇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목소리의 떨림등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 것이죠. 표현에 집중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용어등은 거짓말 혹은 진실을 포장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후각적 요소

향수나, 향기 등은 상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거나 움츠러 들게 합니다. 예를 들어 코를 찌르는 향기나, 은은한 향기, 향수의 양에 따라서 상대에 대한 이미지가 박히기도 한다는 것이죠


신체 감각적 요소

몸의 움직임, 제스쳐, 행동, 팔짱 머리 혹은 코를 만지는 등의 행위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것은 몸의 버릇인 제스쳐인데 손가락의 위치 까딱 댄다거나 팔짱을 끼고 말하는 것 코를 자주 만지는 것의 행동 패턴을 유심히 보면 상대가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거짓말등으로 생각을 통해 조절이 가능하지만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숨기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사람을 판단할 때 보고 싶은것만 보면 안됩니다. 전체적인 행동, 언어, 패턴등을 공부하고 알아두어야 합니다. 신체 감각적 요소를 발견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기에 많은 시행착오도 필요합니다













언어 보완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주위 사람에게 위견을 전달하면서 언어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문자에 밝은 목소리와 미소가 포함되어 훨씬 효과적으로 전달이 되는 것입니다.


신뢰관계의 구축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안정감과 말하기 쉬운 분위기를 만들어 상대와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효과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미소와 고개 끄덕임이죠. 아무 말도 없이 부드럽게 미소를 짓는 것은 마음이 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상대의 상황 이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표정이나 목소리 톤은 무의식적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컨디션에 따라 안색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괜찮아"라고 말은 하지만 말과 행동에서는 반대의 정황을 보일 수도 있죠. 상대를 관찰하면 말과 행동이 다른 경우를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집중하는 또 다른 방법이자 상대방의 숨겨진 의도를 알 수 있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쉽지는 않지만 집중하면 상대의 또다른 측면을 이해하는 방법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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