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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두면 좋을 거절의 기술

부자 트레이닝

by 대이빅 2020. 7. 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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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학교 동창, 영업사원, 보험에 이르기까지 많은 만남과 기회는 좋은 영향이 될 수도 있고 악영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거절하지 못할 상황에 처하기도 하는데 거절을 하지 못해 애를 먹기도 합니다.


상대를 불편하게 하지 않고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거절이 서툰 사람은 자신이 좋은 사람을 연기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척 하면서 손해를 감수 하는 것이죠. 상대는 그것을 알리 없습니다. 상대도 자신의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때로는 이용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거기에 손해를 감수해 가면서 까지 따를 이유는 없는 것이죠. 상대의 사정에 맞추는 것을 너무 의식하는 순간 위기에 빠질 수 있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고 우유부단한 것으로 보일 수 있다"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상대에게 거절을 하면 나쁜것은 아닐까 거절되면 다시는 관계를 맺지 못할까 두려운것은 아닙니까? 나중에 초대를 받지 못하고 고립되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이런 것은 오히려 욕망과 두려움에 거절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두려움의 측면이 무엇인지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부탁이나 권유를 받았을 때 거절할 수 있으려면 거절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거절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닙니다. 라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부탁, 혹은 권유하는 쪽이 당신을 싫어하면 되겠습니까? 만약 그런 일로 다시는 연락하지 않는다면 극단적인 사람일 뿐이며 이용할 가치가 없으면 버리는 부류의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그런 사람은 거절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거절 이후 차갑게 대하거나 한다면 상대의 그릇이 작은 것입니다.




거절하는 이유가 불분명하면 거절은 어렵다.

거절을 위해 거절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상대가 납득할만한 거절 사유를 어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이유라면 어쩔 수 없지"라고 상대가 느끼게 한다면 성공한 것입니다.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 선약, 특별한 일, 건강 사유 등 적절한 사유를 밝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빙성이 높은 거절은 상대로 하여금 이해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장황하지 않고 간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 기회에 함께 하고 싶네요 라는 마지막 멘트도 중요합니다. 무조건 안되겠네요. 싫어요. 라고 딱 거절하게 되면 더이상의 협상도 없고 기회도 없을 수 있습니다. 대안을 마련해서 좋은 표현을 해야 합니다.




상대는 마음이 급하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부탁이나 요청을 하는 경우는 마음이 급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게 빨리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자고 합니다. 가능하면 대면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일단 얼굴을 보고 만나게 되면 이성보다는 감정에 의해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상대의 몸짓 하나 대화 하나가 설득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만일 그럼에도 약속을 잡았다면, 내 편이 되어줄 누군가와 함께 자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의 머릿수가 많은 편이 좋습니다. 2:1 혹은 3:2의 숫자가 좋죠. 설득하는 당사자의 수가 많을 수록 설득을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세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결정을 하고 허락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절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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