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DC 코믹스의 아만다 월러가 조직한 팀으로, 주로 미국 정부에서 알려지면 매우 곤란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꾸려지고 있는 비공식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흉악 범죄자들이 대부분이라 국내 팬덤에서는 '자살 특공대'로 통하기도 합니다.
범죄자들의 몸에 폭탄을 심어서 강제적으로 위험한 임무에 투입한다는 비인간적인 행위는 영화에서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영화의 개연성 보다는 캐릭터가 너무 독특하고 화려해서 영화의 줄거리 보다는 캐릭터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할리퀸의 매력만 눈에 보인다고 할 정도입니다.
각 캐릭터들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만든 영화라는 생각밖에는 안들기에 스토리의 부족을 느낍니다.
눈도 이쁘고 코도 멋지고, 입술도 멋진데 합쳐놓으면 엉성한 느낌의 사람을 보는 느낌을 받는데요.
워낙 할리퀸만 보여서 그런지 수어사이드 2를 만들기 보다는 할리퀸의 단독 시리즈로 가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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