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화) 본 토마호크 2015_커트러셀의 카리스마

영화 트레이닝

by 대이빅 2020. 11. 4. 14:35

본문


공포 영화하면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에 귀신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죽음이 눈앞에 어른 거린다면 밤이든 낮이든 그것은 공포일 테니까요.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마을에 사람들이 납치되어 찾으러 간다는 내용입니다.

<줄거리>
시골의 작은 마을인 브라이트 호프에 식인종 무리가 습격해 온다. 마을 보안관 프랭클린 헌트(커트 러셀)는 납치 당한 마을 주민을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하지만 상상 이상으로 잔혹한 무리라 인질을 구하기가 어렵고 시간이 흐를 수록 생존마져 위협받게 되는데..

영화는 중간중간 잔인합니다. 피가 튀고 살점이 잘려나가는 장면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서부시대 미국인들이 바라보는 식인종에 대한 시각이 그대로 투영이 되어 있는것 같아 또한 불편합니다. 식인종들은 잔인한 생명체(?) 쯤으로 묘사되고 이성이 존재하지 않는 괴물들인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조금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